요즘 관심가는 Honda Accord

넓직한 자동차 바탕화면을 좋아하다보니 이것저것 둘러보게됩니다. 그러다 요즘 괜찮아보여서 컴바탕화면으로 쓰고 있는 자동차를 발견했는데...

2008년형 혼다 어코드입니다. 예전의 어코드는 좀 착 가라앉는 분위기였는데 소나타처럼 붕뜬 기분입니다. 역시나 앞모양도 소나타와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듯하지만...

좀더 역동적이고 뒷태도 깔끔합니다. 옆라인도 왠지 상상속의 미래형차 같군요. 혹시나 하는 생각이지만 소나타가 약간 변형돼서 새로이 출시된다는데 어코드때문이 아닌지 잠깐 생각해봅니다.

지면에 붙는 느낌에서 약간 퉁퉁한 디자인이 세계적 대세인가봅니다. 전통을 고수하던 고급차량들도 앞과 뒤의 모습들이 조금씩 퉁퉁해지는군요.

아래사진은 여러색깔들이 있는데 그 중에 진한청색이 맘에 들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더 많은 모양과 사이즈를 원하시면 Wallpapers Toxic Effect 에 올려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