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두번 걸리다
음.. 이거 참나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군요. 랜섬웨어를 2주간격으로 두번 걸리니 왠지 해탈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 닿는군요. 5월말경에 갑자기 PC가 느려져서 이건 뭐지 하면서 재부팅을 하였지요. 지금 생각하면 그게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 같지만 바탕화면을 차지하고있는 돈내놔 화면. 아 나름 PC관리 깔끔하게 한다는 내가 이런걸 걸리다니 그러나 자료의 1/5만 .crypt로 변형이 되어 어느정도 안도를 하였지만 복구툴로 검사를 해보니 crpty 3.0 아주 최신으로 감염 언젠가는 풀리겠지하며 부팅파일이나 문제일으키는 애들만 말끔이 처리하고 그냥 보관. 그리고 아주 현충일을 기념으로 또 한번 좌악 느려지기 시작하니 이거 또 시작이다라는 느낌 받고 재부팅, 돈내놔 화면을 거치며 발버둥을 쳐보지만 오예 D드라이..
주절주절
2016. 6. 6.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