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기다려지는 외계종족들
여러 블로그를 통해서 AVP의 속편소식을 듣게되었다. 이 얼마나 기대하던 소식인가. 3년전 AVP가 나온다고 했을때 내용이라든지 작품성은 기대도 생각도 안했다. 단지 그 두생명체가 한자리에 만날수있다는 것 자체를 얼마나 기대했었나. 정작 영화의 내용이나 등장인물들은 역시나 아니라고들 말하지만 난 재미있게 봤다. 강도가 약해지기는 했지만 그 둘의 피터지는 싸움은 기대이상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 두번째가 나온단다. 크리스마스에... 강도도 쪼금 쎄게 나온단다. 아무렴 어떠하리. 디워의 생명체들... 연기력을 기대했었나 아니다 그 자체를 기다리고 좋아한거 아니었던가. 깜직한 혓바닥과 아름다운 뒤통수를 소유한 에어리언과 강력한 근육과 탐스러운 입술과 이빨의 소유자 프레데터의 다음 모습을 한 2-3년뒤가 아닌 이..
관심거리
2007. 8. 26.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