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료탁상달력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니 어제와 같은 숫자만 다른 하루가 또 시작했습니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새로운 해의 첫날은 달력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해년마다 무료탁상달력을 수집하지만 예전만큼의 노력은 안하는관계로 점점 은행계 달력으로 축소가 됩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모든 분야의 여러 달력들을 수집할 수도 있겠지만 만사가 귀찮아 가져다 주는거만 모읍니다. 그나마 은행계 달력도 발품을 팔면 모두 모을 수 있겠지만 나이가 귀찮아 받아먹기만 하네요. KB은행과 SC은행은 배포날짜가 어긋나 올해는 실패. 사실 배포날짜가 거의 12월 첫째 월요일, 화요일이기 때문에 다닐 수만 있다면 다니겠지만 추워서. 자 올해도 여전히 디자인변화없는 우리은행과 조금 실용화된 신한은행의 달력은 가져다 주는 서비스로 몸이 편해졌..
주절주절
2015. 1. 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