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 1화. 선배등을 보고 배운다
역시 아마미유키. 시청률도 최고를 찍는군요. 형사물이라면 CSI를 비교하게 되지만 일본드라마의 형사물은 조금 달라서 일부러 헛점을 보이게끔 하는 특성이 조금 보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마도 일반 시청자들로 하여금 거부감없이 자연스레 받아들이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다른 형사물보다는 괜찮아보입니다. 워낙 빵빵한 캐릭터에 각자 특성들도 살아있고, 개인적으로는 믿고 언제든지 빠져들 수 있는 든든한 아마미유키가 버티고 있으니 드라마만 자연스러운 되는겁니다. 첫화는 스피드하게 진행되어 일단은 믿겠군요. 두고봐야겠습니다. 기대되는 드라마들중 마지막으로 하나건지는군요. 아마미유키는 나이에서 묻어나오는 연륜이 연기에 오히려 더 잘 어울리네요. 당황할때 정색하는 표정은 여전합니다. 다케노우치유타..
관심거리
2009. 4. 19.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