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고고씽 달려보자구
캐주얼 온라인레이싱게임의 선두주자인 카트라이더를 오래하다보니 한가지 나타나는 증상이 게임을 느긋하게 오래할 수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무슨 게임이든 3분이내 간단간단하게 끝내야 짜투리 시간도 활용되고 재미도 느낀다는거지요. 그러다보니 즐겨하던 MMORPG도 안한지 꽤되네요. 그러던 중 한게임에서 고고씽을 내놓으면서 카트와 한판 붙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카트라이더를 오래하다보니 그 쪽을 더 하고 싶지만 피디박스 다운프로그램과 카트의 보안프로그램이 충돌하여 카트도 안한지 꽤 되네요. 그러나 고고씽은 그런 문제가 없더군요. 심심풀이로 캐주얼레이싱게임은 정말 짧은 시간에 비해 재미을 충분히 충족한다는 느낌에 고고씽을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캐주얼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세밀하고 화려한 배경, 차량별 엔진음..
관심거리
2008. 3. 1.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