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행운인가, 티스토리 고마워요
정말정말 포스팅하기 싫어죽겠습니다. 귀찮아서... 예전에는 쓸거리가 없어도 하루에 3-4개씩 머리속에 이야기거리를 다 풀어해치지 못해서 안달났는데, 요새는 포스팅거리가 있어도 일주일에 하나 쓸까말까군요. 블로그를 위한 자신인지, 자신을 위한 블로그인지... 아마도 티스토리로 옮겨온지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니, 지루함의 한계점에 도달했나봅니다. 이 고비를 넘기면 평온해질텐데... 흡사 신입사원의 3개월, 6개월, 1년 고비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군요. 그런 와중에 티스토리로부터 고마운 선물이 도착할 예정이군요. 공지사항에 티스토리 공식오픈 축하메세지 당첨자발표가 있었지만 별로 당첨운을 못느끼고 살아왔기때문에 명단확인도 안했지요. 그런데 오늘 이메일로 당첨자확인메일이 왔더군요. 너무 놀라 내용을 보는데 아무리..
주절주절
2007. 12. 3.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