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사랑비 17,18화
이제 마지막을 앞두고 모든 사람들이 모든 사실을 다 알게됩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여전히 윤아는 눈물을 달고 다니다못해 신의 경지에 오른 눈물의 여왕이 됩니다. 환한 모습도 가끔 보여주려고 애쓰고 있으나 그건 명랑하게 보이려고 감추는거니 웃는게 아니지요. 초반에 순수하고 환한 모습에 계속 헤어스타일이 웨이브였으나 분위기도 바뀌고 좋은일 하나없기에 스트레이트는 화면상 스토리상 연결이 잘 되네요. 융은 웨이브보다 스트레이트가 더 이뻐요. 물론 올린 머리, 묶은 머리 안어울리는 머리없시 다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17화 제일 마지막 장면에 근석엄마와 갑자기 대면했을때 그 표정은 정말 연기에 물이 오른 그런 느낌이었어요. 어 아니네, 어떻하지, 무슨 말을 해야하나. 이 자리를 어떻게 벗어나지, ..
관심거리
2012. 5. 26.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