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프로9.7 후기
드디어 개인적으로 세번째 스마트디바이스가 생겼습니다. 바로 아이패드 프로 9.7 32G wifi 사실 아이패드에어3 같지만 이름이 다르니 다른걸로 합시다. 원래 아이폰SE를 구입하려고 했지만 3년 넘어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5의 배터리가 부풀어오르기 시작, 흡사 악어가 입을 벌리듯 디스플레이와 본체가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내부가 훤히 다 보일정도로 말입니다. 아이폰5가 리퍼대상이었지만 첫 스마트폰이고 귀찮은 것도 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었지요. 한달만 참으면 아이폰SE로 교체해줄텐데 그샐 못참고 펑. 다행히 일터 바로 앞에 사설수리센터가 있어서 배터리 교체하고 새거같은 기분으로 뿌듯함을 느꼈지만 이렇게 교체했으니 최소 일년을 버텨야겠군이라는 강제 다짐을 합니다. 평소 습관으로는 스마트폰보다 태블릿..
주절주절
2016. 5. 26.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