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무료탁상달력
올해도 마찬가지로 첫 글은 무료탁상달력으로 시작합니다. 경기가 나빠져서 달력생산매수가 줄었더라도 현실은 달력이 넘쳐나는군요. 그래서 올해는 아니 작년 연말에는 넘쳐나서 쓰지도 않고 남한테 오히려 다시 줘야하는 사태를 막기위해 필요수량만 모으기로 했습니다. 사진의 상태가 메롱하여 화질이 안좋은 점 양해바랍니다. 시작은 항상 우체국부터 출동합니다. 그냥 달력 달라고하기 미안하니 통장정리 겸 체크카드 하나 발급해주시고 달력 요청합니다. 어! 그런데 우체국은 달력 잘 주기로 유명한데 행원인상이 안좋으십니다. 자리까지 이동해가며 벽걸이용 달력을 가져오십니다. 아니 그거말고 탁상용이요 하니깐 급방긋하시며 진작에 말씀하시지하며 막 2개 주시는거 하나만 달라고 했지요. 벽걸이용 달력요청이 많아 매수가 금방 줄어드니 숨..
주절주절
2013. 1. 1.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