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

글을 안쓴지 근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쓸 내용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무작정 귀찮니즘이 발동됐군요. 그렇다고 웹을 안떠돈것도 아닌데 RSS구독으로 다른이들의 웹을 보는 시간이 점점 많아져서 나름 자신의 블로그도 무럭무럭 자라나야하지만 만사가 다 귀찮군요. 그래서 블로그디자인을 바꿔봤습니다. 티스토리로 온 이후 2단 스킨은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줄곧 1단 스킨을 고수하면서 단순함과 깔끔함을 유지한듯하지만 코드의 불안정으로 이랬다 저랬다 좀 했습니다. 그리고 좀 오래된 느낌도 있었구요. 그래서 PLYFLY님이 만드시고 SKYFAC님이 티스토리로 약간 수정하신걸 제가 전체적으로 약간 상향시켰고 본문과 사이드바 좌우로 바꾸면서 약간 조종했습니다. 광고도 본문안에 있던 애드센스는 사이드..

주절주절 2009. 2. 23. 21:11

잠시동안 2단 스킨을 써 봤는데 적응이 안되는군요. 한달동안 2단 스킨 쓰면서 약간의 애드센스 상승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가운데 중심이 잡힌 그런 스킨을 원하다보니 다시 1단 스킨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선택한 1단 스킨은 예전부터 계속 사용해왔던 nCloud님의 fotowall 에서 새로운 스킨을 올려주셔서 한번 적용해봤습니다. 아! 너무나 멋집니다. 좋은 스킨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이렇게 얻어쓰기만 하는군요. 본문의 글이 약간 어두워 제목색과 같게 수정하고 전체적으로 어둡다보니 애드센스도 이번 기회에 전면수정해서 새로 받았네요. 로고의 글모양은 이미지로 만들어서 넣어봤고요. 글모양 여러가지 만들 수 있는 사이트에서 인크레더블영화의 글자패러디한것입니다. 사이트는 FontParody 입니다..

주절주절 2007. 12. 22. 13:21

최근 아래스샷처럼 오랫만에 스킨을 변경했지요. 조금씩 수정해가면서 뿌듯함을 느꼈는데, 전체적인 디자인이라든지 분위기는 딱 좋았는데, 기능상의 부적응으로 또 다시 새로운 스킨을 장착했습니다. 어느분의 스킨을 데이지님이 수정하신걸 바탕으로 조금 수정해보았습니다. 그래봤자 전체적으로 조금씩 이동이라든지 글꼴이 조금 바뀐거밖에 없네요. 아무튼 2단스킨으로의 확고한 정착으로 당분간은 변화가 없을듯합니다. 그래도 다크앤클라우드스킨의 1단 작업은 계속해서 숨겨진 최근글,댓글,트랙백 기능을 어떻게든 밖으로 끄집어내서 마음에 들게 꾸며봐야겠습니다. 1단스킨의 그 단순함은 잊어버릴 수 없군요. 날씨가 추워서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희한하게 왼손은 따뜻한데 오른손만 차가운 이유는 뭘까요... 오른손을 더 많이 사용하는데 열이..

주절주절 2007. 11. 12. 16:28

일년전에 티스토리로 이주하고 나서 스킨을 여러번 변경했었으나 포토윌님의 1단 스킨이 너무 마음에 들어 거의 한10개월을 쓰고 있었네요. 약간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변경하게된 계기는 1단이 아닌 2단을 사용하고 싶어서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작경험이 없고 아직까지 css나 html도 아는 것만 알아서 다른 분들이 만들어 배포하신 스킨을 고르고 있던 중 마음에 드는 걸 골랐는데 그게 또 포토윌님의 스킨이군요. 그래서 또 열심히 제 맛에 맞게 변경!변경! 그러나 얘기치 못한 경우가 생겼는데, 이 스킨 가운데 정렬을 어떻게해도 안되는군요. ㅜㅜ magin 0 auto;를 적절한 곳에 배치해도 이래저래 먹통... 그래도 본문과 사이드바는 가운데 정렬하고 제목과 메뉴바는 그냥 좌로 얼마해서 띄어놔 맞혀 전..

주절주절 2007. 11. 6. 20:52

최근 몇년 금융재테크에 돌풍이 일어났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자금이동이 심하죠. 게다가 요새 코스피가 최고상한가를 치고 있는데 그 선봉에 있는것들중에 펀드와 CMA가 있습니다. 저도 재테크에 관심이 생긴지 얼마안돼서 뭐라 할말은 없지만 저번주 중앙SUNDAY를 보다가 3년이상 안정적인 장기 펀드들이 나와있어서 한번 표를 올려봅니다. 제가 하고 있는것도 보이는군요. 펀드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겠다거나 해도 어떤걸해야될지 모르거나 과감하다기보다는 안정적으로 하고싶으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스킨을 원래대로 복구했습니다. 1UPZ님의 스킨은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글꼴에 눈이 익숙지가 않더군요. 물론 글꼴만 바꾸면 괜찮겠지만 전체적인 어울림이라고나할까요. 오랫동안 익숙한거에는 쉽게 바꾸기가 어려운가봅니다.

관심거리 2007. 6. 20. 01:20

그러고 보니 참 오랫동안 사용한 스킨이었군요. 이글루스 시절부터 생각하면 최장기간 스킨이 아니었나 합니다. 그동안 잘 사용했으므로 원작자이신 포토윌님과 수정버전을 제공해주신 소금이님께 감사~감사합니다. 좀 간결하고 1단 스킨을 좋아한 관계로 계속 주욱 같은 형태의 스킨들을 사용했지만 최근에 1UP님의 발표하신 스킨을 보고 여름에 맞는 시원한 스킨이라는 생각이 들어 한 일주일동안 제 취향에 맞게 조금 줄이고 소소하게 건들고 그랬습니다. 예전부터 1UP님의 스킨들을 보면 참 깔끔하고 신선하며 파스텔톤의 따스함을 항상 느끼곤해서 써보고싶었지만 초보이다보니 수정하는 단계에서 자꾸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안나오더라구요. 앞으로 공부를 더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정말 좋은 스킨을 제공해주셔서 집단장을 제대로 했네..

주절주절 2007. 6. 17.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