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오리진 기념, SD 샤아자쿠 구매
지금까지의 건담은 다 잊어라 진짜 건담이 왔다. 모든 건담의 시작. 오리진이 나왔네요. 만화로도 최고지만 첫전투장면의 샤아자쿠는 흡사 마크로스제로의 첫 전투장면을 봤을때처럼 눈이 호강했습니다. 샤아아즈나블이 아닌 에드와우마스가 아닌 캐스발 렘 다이쿤으로써 우주역사가 시작됨을 알려주는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1'은 정말 건담의 건담에 위한 건담을 위한 작품입니다. 너무 흥분했군요. 아무튼 기쁜 마음을 가지고 오랜만에 음 그러니깐 한 25년만에 프라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들었던게 더블제타건담과 수호이27이었던거 같습니다. 예전의 그 많은 프라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그래서 건담을 사려다가 그래도 샤아전용 자쿠지 하면서 자쿠를 골랐지만 자쿠가 얼굴은 멋있어도 몸둥이의 디테일이 조금 밋밋..
관심거리
2015. 3. 22.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