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던져졌다!

넷카쇼에 신차 사진들이 오랜만에 무더기로 나왔는데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어서 한꺼번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콘셉인것도 있고 실용화 단계에 앞서 있는 것들도 있네요. 카디자인 하시는 분들은 어찌이리도 멋있게 만드는지... 왼쪽 제일 첫번째 Ferrari612 Scaglietti One to One 2008. 자동차 천장이 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벤츠같이 멋들어지네요. 언제봐도 탐나고 이름만으로도 명성을 느낄 수 있는 페라리입니다. 가운데 위의 Hyundai Genesis Coupe 2010 은 2010년으로 나온걸봐서 2년뒤에나 나오려나봅니다. 앞모습은 렉서스ES와 IS 느낌이 좀 나네요. 뒷태는 인피니티 닮았다고 해야할까요. 또 디자인 비슷하다뭐다 말들이 많겠지만 유행의 흐름을 따르는 거 같습니다. 오른쪽..

관심거리 2008. 3. 20. 16:41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직까지는 최고 하이라이트라고 보여지는 하나의 괴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Lamborghini Reventon 2008 자세한 스펙은 모르겠지만 외관 디자인만큼은 예전하고 많이 달라보입니다. 뭐 전체적인 틀은 항상 람보르기니의 모습이지만 얼핏 스텔스기 처럼 보이는 것이 모든 부분이 다 각이 져 있습니다. 아니 지상에서 레이더에 걸릴 일이 있나~ 왜 스텔스처럼 각을 잡아놨는지... 그래도 왠지 영화속의 미래형 자동차들처럼 시대를 초월해보입니다. 람보르기니가 아우디로 간 후 진정한 파워의 슈퍼카 이미지가 엔진을 더불어 대중적인 스포츠카로 변화되어 좀 밋밋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더 다양한 모습의 이미지를 보시고 싶으시면 Wallpapers Tox..

관심거리 2007. 9. 12.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