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납치당했던 일주일
바로 전글에서 얼마나 열받았던지 아이디도용 블로그해킹이라고 했지만, 사실 일주일동안 다음고객센터를 통해 문제해결을 하면서 납치사이트가 된것을 알았습니다. 원인은 틀리지만 결과는 같기에 전글을 그대로 남깁니다. 4월29일, 블로그 시작한이래 최대의 날로 기억될겁니다. 블로그들어왔다 왠 광고글이 포스팅되어 도배되어있으니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않아 진짜 영화나 만화처럼 눈을 비볐답니다. 얼마나 막막하던지. 방명록이나 댓글에 광고글 달린건 많이 봐왔지만 이건 정말 너무 심하더군요. 바로 고객센터에 신고하고 일단 포스팅글들을 다 지우고 난 다음에 전글을 쓴겁니다. 그때까지는 복구라고했지만 진짜 복구인줄알았지요. 첫 신고당시에도 상담원이 아이디도용이라고 말해서 그렇게 내용도 쓴거구요.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따라 아마도..
주절주절
2011. 5. 9.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