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구매도서
작년한해 혼자만의 이벤트로 새로 책을 구입안하고, 있는 책 다시 읽기를 했었습니다. 다시금 깊이 있게 책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올해도 계속 책을 안 구입해보려다 자꾸만 쌓여가는 장바구니의 위력에 3월이 다 된 시점에 첫 구매도서가 도착했네요. 신간들은 없고 몇년 지난 책들입니다. 게다가 두께도 얇은데 지금보니 글씨도 엄청 크군요. 꿈의 해석. 군대있을때 프로이트의 전집 중 5권을 내리 읽었던 적이 있는데 뭔말인지 하나도 몰라도 꾸역꾸역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중에 대표작인 꿈의 해석이 없더군요. 세월이 지나 그래도 한번쯤 읽어야하지않나 싶어 구매 한것인데 전문서적이 아니라 청소년대상인 쉽게 풀이 한 돋을새김의 꿈의 해석입니다. 글씨도 크고 두께도 얆고 무엇보다 이해하기 쉽게 내놓은 책같..
책견문록
2010. 3. 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