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구매한 책들
아래 사진은 한달이나 한번에 구매한 책들이 아닙니다. 일년동안 구매한 책들입니다. 고작 달랑 4권입니다. 한해 책은 많이 본거 같은데 구매한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작년부터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다보니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관심있는 책들은 도서관에서 바로 빌려보거나 없으면 희망도서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도서관이 구매할때까지 기다려서 봅니다. 예전 같으면 급한 마음에 교보문고나 큰 서점으로 바로 달려가서 먼저 훑어보곤했지만 이젠 만사가 귀찮네요. 기다리는동안 다른 책을 보면되니 기다립니다. 그렇게해서 도서관책을 보고나면 '어머 이건 사야해'라는 책들이 나옵니다. 그럼 그걸 바로 또 사느냐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생각을 하게됩니다. 과연 소장가치가 있는것인가 다시 읽을 자신이 있는가 하는 쓸데없..
책견문록
2014. 12. 31.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