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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민비자 최상위카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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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YLY 2007. 8. 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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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중에 최상위등급인 다이아몬드와 최최상위인 인피니티급의 카드가 다른 카드사들을 통해서는 간간히 알려지고 있었지만 최다카드보유와 유효수를 가지고 있는 국민카드가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등장했군요.

나온다나온다 얘기는 있었지만 디자인에 신경쓰느냐고 좀 늦었나봅니다. 비자카드자체 디자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디자인에 비중이 많이 가는 요즘 분위기와 엘지와 신한의 합병으로 인한 분위기 쇄신 및 국민카드의 존심이라고나 할까요... 신한엘지 브랜드발표 다음날 공개해서 한번 생각해봅니다.

디자인은 꽤 화려하죠. 처음에는 마음에 안들었는데 같은 디자인종류인 스타카드와 포인트리카드를 실제 보고난 후에는 무광에 어울리는 최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현대카드가 디자인때문에 점유율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디자인보다는 영업력이겠죠.

화려한 분위기는 앙선생님의 디자인으로 나쁘게 말하면 정신없어보이지만 좋게말하면 최고급이미지로 촌스러워보이지않고 고급 그 자체로 느껴지기도합니다. 근데 앙선생님 로고가 있는 카드가 있는가 하면 없는 카드도 있는걸 보아하니 로고가 없는 카드는 비스므리하게 앙선생님분위기를 내서 같은 느낌을 줄려는것이고, 있는 로고는 앙선생님의 확고한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아닐까 얼핏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은 무지 좋은데 연회비가 30만원,100만원이니 그냥 바라만 보는 카드~ 로또1등당첨되도 발급안해줄거 같은 카드~ 왠지 연회비 비싼 카드 있으면 신분상승한거 같은 잘못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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