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배송에 낚이다
언제부터인가 온라인 도서쇼핑몰에 하루배송이라는 배송이 빠르다는것과 하루만에 받아볼수있다는 점을 부각시킨 특징이 있었지요. 하루배송을 유도함으로해서 매출시간이 적은 오전중에 효과를 볼 수 있으니 회사 입장에선 좋겠지요. 그런데 언제나 단골로 이용하는 예스24는 하루배송 그런거 없었습니다. 영업일 기준 1-2일 또는 2-3일내 배송이라는 문구만 도서들마다 떠 있었는데 어제인가 그제부터 총알배송이라는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음... 부동의 1위 예스24가 타 쇼핑몰과 격차를 더 벌일려고 하나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 마침 이번달 구매도서도 모였고 시간대가 지금 구입하면 내일 중으로 받을 수 있다는 날짜까지 표시되어 있어서 왠일이냐 하면서 언능 주문했었지요. 그렇지만 아래와 같이 9월5일 수요일 오늘 도착..
주절주절
2007. 9. 5.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