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서구매
한 두달만에 구매하게 되는군요. OK캐쉬백이 2만포인트정도 있어서 금액에 맞게 소책자들로만 구매해봤습니다. 구매하고 보니 출판사가 '창비'와 '살림' 두 곳으로 갈라졌네요. 그래도 4권을 다 합한 페이지수가 663페이지밖에 안되는군요. 그래도 알찬 책들이랍니다. 책을 받고나서 예스24의 OK캐쉬백 종료 소식을 들었는데 미리 주문을 잘 한건지 아닌지 조금 섭섭하네요. 자 그럼 지금부터 맨 왼쪽의 도서는 창비의 20세기 한국소설 시리즈중 세번째 도서로 운수좋은날, 빈처, 벙어리삼룡이, 화수분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수험대비 필수 작품들이어서 읽었음에도 기억이 가물가물 해서라기보다는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지않겠나 싶어서 구매했지요. 다시금 옛시절로 돌아갈겸. 이로써 창비의 20세기 한국소설 시..
책견문록
2008. 3. 1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