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만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르는 없다는 생각에 아직도 꿈나라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SF의 시작은 누구일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거장 3인방을 제외하고라도 그 모든 것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타임머신, 우주전쟁, 투명 인간, 달여행을 생각하고 꾸며놓은 허버트 조지 웰스.
개인적으로 현대문학 출판사의 세계문학 단편선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물론 다 모은 것은 아니고 가끔 어떤 작가의 단편집들을 찾다 보면 여러 출판사라도 현대문학 시리즈에 손이 가집니다.
게다가 작가 본인이 자신감 있게 선별한 단편 모음집이라니 구매 전 먼저 대여해서 훑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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